'천국보다 아름다운' 그 곳은 어디?

JTBC 의 토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김혜자 손석구 주연의 

현생 초월 로맨스 드라마이다.

 

웃음도 감동도 있는, 김혜자 손석구의 부부케미에 웃음 짓게 되는  주말드라마인데, 바로 오늘은 7화가 

방영 될 예정이다.  바빠서 놓치신 분들은 넷플릭스 OTT 를 이용해도 좋을 듯.

 

 

재밌는 것은 제작진의 연출 김석윤 PD 의 전작 '눈이 부시게' 와 '나의 해방일지' 를 재밌게 본 시청자라면

김혜자, 손석구 , 한지민, 이정은, 은  김석윤 감독의 페르소나가 아닐까 싶어 베시시 웃음이 난다.

공동작가인 이남규, 김수진 작가 역시 '눈이 부시게' 의 공동 작가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천국에서 사는 고낙준, 이해숙 두 사람듸 집이 궁금해졌다.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따스한 평안함이 보이던 집은 어디서 퐐영을 한걸까?

 

 

사진 출처: 고요정원 인스타

 

이 드라마속의 고낙준 집은  강화도에 위치한 고요정원 스테이펜션에서 촬영 되었다고 한다.

드라마속 장면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다.

 

 

이미지 캡쳐 : JTBC 방송분 (이미지 권한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등장하는 교회와 교회가는 길 정원도 참 천국스럽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도 참 예쁜 곳이 많다. 다음은 그 교회를 찾아봐야 겠다.

 

 

오늘도 천국체험~

본방사수 임니당.